재미로 보는 여러가지 구별법
글래머와 뚱보의 구별법
글래머는 몸을 보이기 위해 옷을 입지만 뚱보는 몸을 가리기 위해 옷을 입는다.
글래머는 마주 오는 남자들이 눈길을 떼지 않지만 뚱보는 지나가고 난 다음에 돌아본다.
글래머는 필요한 부분에 살이 쪘지만 뚱보는 필요 없는 부분에만 살이 쪘다.
글래머는 스스로 뚱보라 말하지만 뚱보는 자신이 글래머라고 말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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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과 짝퉁의 구별법
남편이 사준 것은? 짝퉁
애인이 사준 것은? 명품
비 올 때 머리에 쓰고 뛰는 것은? 짝퉁
비 올 때 가슴에 품고 뛰는 것은? 명품
새벽기도 때 들고 다니는 것은? 짝퉁
주일예배 때 들고 다니는 것은?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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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외설의 구별법
1. 눈물이 나면 예술이고, 군침이 돌면 외설이다.
2. 보고 마음(心)에 변화가 생기면 예술이고, 몸(身)에 변화가 생기면 외설이다.
3. 처음부터 봐야 이해가 가면 예술이고, 중간부터 봐도 상관 없으면 외설이다.
4. 감정이 상반신으로 오면 예술이고, 하반신으로 오면 외설이다.
5. 자막을 봐야 하면 예술이고, 자막이 필요 없으면 외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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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로 보는 세계 남성 구별법
1. 미국인: 뭔가 서툴지만 헤어질때 아주 깔끔 섬세하다.
2. 영국인: 매너있지만 졸렬하고 너무나 진지해서 재미없다.
3. 독일인: 아주 명령적이고 히틀러처럼 난폭하기 짝이 없다.
4. 프랑스인: 로맨틱하고 예술적인데 뭔가 변태같다.
5. 중국인: 요리는 잘하는데 대륙기질인지 쓸데없는데 굉장히 잘난척한다.
6. 일본인: 집요하다. 마치 밑천이라도 빼려는 듯하다.
7. 한국인: 가장 멋대가리가 없다. 그러나 묘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정만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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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양주 구별법
1. 양주 주문 시 본인이 직접 병마개를 개봉하라.
- 유흥주점이나 술집에서 양주를 주문할 경우, 종업원에게 병마개를 개봉토록 하지 말고 외관 상태를 살핀 후 직접 개봉한다.
2. 캡씰을 꼼꼼하게 살펴보라.
- 정품 양주의 캡씰은 정교하게 인쇄 제작되고 있으나, 가짜 양주는 재질이나 인쇄모양에서 거칠거나 조잡하다. 또한 1자로 뜯긴 흔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3. 병마개의 상태가 원상태인지 확인하라
- 위조 방지 차원에서 마련한 병마개 방법으로 주석 덮개와 이중 마개 장치가 있다. 주석 덮개(실)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깨끗하게 병에 씌울 수 없으며 한번 벗겨 내면 쭈글쭈글해 진다. 또한 이중 마개는 마개에 구멍을 뚫은 뒤 바늘로 가짜 양주 원액을 주입할 수 있으니 주사 바늘이 들어간 흔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4. ‘정품 인증 판별기’를 이용하라
- 진짜 양주와 가짜 양주를 구별하려면 육안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국내에 도입된 ‘정품 인증 판별기’를 이용하여 제품의 진품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니 양주 주문시 ‘정품 인증 판별기’의 여부를 물어본다. 킹덤 21과 랜슬럿 제품을 취급하는 업소에서는 ‘정품 인증 판별기’를 체험한 후 확인해 볼 수 있다.
5. 역한 알코올 향이 나는 것은 의심하라.
- 위스키 고유의 향이 약하고 역한 알코올 향이 강하면 저급 위스키 또는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 정상적인 양주에 소주 또는 공업용 에탄올을 혼합하는 경우도 있으니, 마시기 전에 향을 맡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6. 상표에 흠집있는 것은 주의 하라
- 정상적으로 수입된 양주는 보조 상표에 원산지, 알코올 도수 등이 표기되어 있으나 보조 상표가 없는 경우는 가짜 양주이거나 밀수한 제품일 수 있다.
7. 양주의 색깔이 흐릿한 것은 의심하라.
- 정상적인 양주는 숙성 연도에 따라 색깔이 진한데 반해 가짜 양주는 캐러멜 등의 인공 색소를 첨가해 인위적으로 색상을 내므로 흐릿하다.
8. 양주를 잔에 따라 가글 해보라.
- 외관만 봐서 정품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을 때에는 미각에 자신이 있다면 스트레이트
잔에 따라 입에 넣어 가글을 해보면 알 수 있다. 역한 알코올 향이 코로 올라오거나 위스키 특유의 향이 아닌 다른 향이 난다면 가짜일 확률이 높다.
9. 양주를 채운 잔을 흔든 후 잔의 표면을 살펴보라
- 오크통에서 오랫동안 숙성시킨 위스키나 와인의 경우, 점성이 높아 잔 표면에 타액이 조금씩 묻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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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 구별법
*방귀소리로 아들 딸 구별
뽕하면 아들
피식하면 딸
*미국잡지에 실린 아들딸 구별
딸일 경우
아기의 심장박동수가 분당140회정도이거나 그이상
힙과 둔부가 다른부분보다 매우 굵어졌다
단것이나 과일이 마구마구땡긴다
얼굴에 평상시보다 여드름같은 것이 많이 난다
감정의 기복이 많다
처음 삼개월동안 입덧이 지속적으로 있었다
왼쪽 가슴이 오른쪽 가슴보다 크다
머리카락이 붉은 빛이 돈다.
아들일 경우
아기의 심장박동수가 분당 140회보다 적다
배부분이 살이 많이 쪘다.
짜고 신음식이 마구마구 땡긴다
발이 항상 차다
다리의 털을 더 자주 면도해야 한다
젖꼭지의 색이 더 많이 진하다
남편의 몸무게도 덩달아 올라간다
콧구멍이 더 넓어 보인다
* 배모양에 따른 아들 딸 구별
배모양이 펑퍼짐하면 아들, 예쁘게 볼록하면 딸
배가 처지면 아들, 위로 올라 붙으면 딸
배꼽이 툭 튀어나오며 딸, 배꼽이 쑥 들어가면 아들
배꼽밑이 단단하면 딸, 물렁거리면 아들
* 외모와 체형에 따른 아들딸 구별
뒷모습이 미우면 아들, 예쁘면 딸
얼굴이 뽀얗게 피고 살이 찌면 딸, 얼굴이 푸석거리고 살이 내리면 아들
아들(임신선이 고르고 뒷모습이 뚱뚱해보인다)
태아가 사내 아이면 태내에서 엄마와 등을 맞대고 있기 때문에 임신부의 움직임이 비교적 편안합니다. 뒷모습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살이 올라 뚱뚱해 보입니다. 임신선이 일직선으로 뻗어 있으면 아들로 본다고 합니다. 또 똑바로 누워자도 숨이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딸(옆으로 누워야 편하고 허리선이 남아 있다)
딸을 임신하면 아이가 엄마쪽을 향해 들어서 있기 때문에 임신부의 행동이 약간 어색하고 허리를 구부리기가 힘들고 대체로 몸이 무거워 임신 중기부터 예전같지 않습니다. 똑바로 눕기에는 무리가 가기 때문에 옆으로 누으려고 합니다. 뒷모양새가 날씬하고 허리선의 표시가 없고 배의 임신선이 고르지 못하면 딸을 임신한 것.
* 식성에 따른 아들딸 구별
아들(입덧이 가볍게 넘어가고 고기를 좋아한다)
먹지 않던 고기가 먹고 싶거나 얼큰한 찌개, 국이 생각나면 아들로 간주한다. 음식유형은 임신때 의식적으로 먹으려는 것이 아니라 자꾸만 생각나거나 무의식적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말한다. 얼큰한 탕 종류나 찌개가 먹고 싶고 군것질도 생밤, 호두, 잣 같은 견과류가 먹고 싶어함. 입덧기간이 짧고 심하지 않게 넘어감. 음식을 먹었을때 속이 편하며 왕성합니다. 임신중임에도 활동에 큰 제재를 받지 않고 임신전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딸(밥보다는 과일, 밀가루 음식을 좋아한다)
여자아이를 임신하면 가장 식욕을 돋우는 것이 과일입니다. 식사때마다 밥보다 과일을 찾으면 딸일 확률이 높습니다. 밥을 먹을때에도 주로 비벼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식성이 때때로 변하며 밀가루 음식에 대한 유혹이 강해 국수, 냉면, 빵 종류가 먹고 싶어지며 국물을 좋아하고 군것질할 과자를 자꾸 찾습니다.
* 태동에 따른 아들 딸 구별
아들( 태동이 힘차고 전체적이다)
남자아이는 엄마뱃속에서 놀때부터 힘찹니다. 5개월부터 임신복이 조금씩 움직일 정도로 태아가 손짓발짓을 힘차게 하고 손으로 만져보면 배의 움직임이 전체적입니다
딸(배 이곳 저곳에서 부분적으로 논다)
남자아이가 힘차게 노는 것과는 달리 여자아이는 한쪽에서만 움직임을 보입니다. 배가 전체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이쪽저쪽에서 조금씩 노는 느낌이 듭니다. 전체적인 움직임보다는 부분적으로 움직이 많으면 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태아가 조용히 움직이거나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이의 성품일 뿐이므로 아들딸과 상관이 없이 태아가 건강하다는 신호로 봐야 합니다.
* 리트머스 종이 이용법( 임신 3~4개월 이상)
파란색 혹은 빨간색의 리트머스 용지를 아침소변을 뭍입니다.
파란색 용지가 빨간색으로/빨간색 용지가 빨간색 그대로 이면 딸,
빨간색 용지가 파란색으로/파란색 용지가 파란색 그대로 이면 아들입니다
* 바늘 이용법
배위에 바늘을 올려 놓습니다. 바늘에 실이 껴 배위에 올려놓기도 합니다.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바늘이 동그라미를 그리며 돌면 아들, 바늘이 왔다갔다 흔들리면 딸이랍니다.
* 반지 이용법
순금반지에 실을 끼웁니다.
손바닥 옆 면(엄지 반대쪽) 에 대고 움직이고 있는 반지를 잘 멈추게 한 후 손바닥 위로 옮겨 놓습니다. 물론 손바닥에서 약간 띄웁니다. 가로로 움직이면 딸, 빙글빙글 원을 그리면 아들, 이것이 첫째입니다. 그 다음 다시 손바닥 옆면으로 가져와 움직이는 반지를 진정시킨 후 다시 손바닥 위로 가져 옵니다. 역시 가로로 움직이면 딸, 윈을 그리면 아들 이것이 둘째 방법입니다. 다시 반복하면 움직일만큼 움직이다가 어느 순간 움직이지 않습니다. 꼭 반지를 잠시(1초동안) 손바닥 옆면에 대고 움직이는 반지를 멈춰 주어야 하고 왼손, 오른손 관계없습니다.
* 그밖에 아들딸 구별법
중국의 명의 편작은 임산부의 왼쪽 맥이 힘이 있으면 아들이고, 오른쪽이 크면 딸이라고 하였습니다.
히포크라테스는 임산부의 혈색이 좋으면 아들이고, 나쁘면 딸이라고 했습니다. 또, 입덧이 심하면 아들 낳을 확률이 높다고 했습니다. 임산부의 증세가 평소 별로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고 소화도 잘되나, 맥박이 약하고, 상복부가 부르면서 펑퍼짐하고, 허리가 굵어지고 엉덩이가 나와 뒷모습이 추해지며, 왼쪽 상복부에서 태동이 심하고, 배꼽이 연하면 아들이라 했습니다. 배꼽으로도 알수 있는데, 임신 3~4개월에 배꼽이 튀어나오면 딸이고, 임신 8~9개월에 튀어나오면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유방의 변화로도 알 수 있는데, 유륜내에 유선이 뚜렷하고, 유두를 자극했을때 유두가 일어서면서 금방 수축될 땐 아들일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또, 오른쪽 유륜에 변화가 심하면 아들이고, 왼쪽 유륜에 변화가 크면 딸일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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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명품 구별법
로고 더블 F의 굵기를 확인하자
펜디화려한 가죽과 모피에서 출발, 시계, 가방에 이르는 토털 패션 브랜드로 성장한 펜디. 더블 F 로고를 앞세워 펜디의 제품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지만, 그만큼 모방이 쉽고 간단해 가짜 상품의 표적이 되고 있으니 유의하자. 진품은 로고 F의 마디마다 굵기가 다르다. 로고 ‘FENDI’가 글자끼리 겹쳐 있다거나 ‘F’의 굵기가 달라야 하는데 일정하다면 그건 가짜다. 바느질된 실과 가죽의 색깔이 같은 톤이어야 하며, 로고 배열이 한 줄씩 어긋나 있다는 것 또한 특징. 정품의 경우 펜디의 라벨은 은색의 버클 위에 깨끗하고 정밀하게 ‘FENDI’가 각인되어 있다.
말 로고가 아래로 향해 있어야 진짜!
버버리체크와 버버리 하면 떠오르는 영국의 대표 브랜드 버버리. 버버리 진품에는 BURBERRY, BURBERRYS, BURBERRYS OF LONDON, THOMAS BURBERRYS, 기마 도안 등의 버버리 상표가 반드시 부착되어 있다. 기마 도안의 경우 말 로고가 정교하게 각인되어 있는지 확인하자. 말이 거꾸로 선 모양새를 하고 있어야 진짜. 말 모양이 옆으로 있다거나 말 머리가 위로 향해 있다면 가짜다. 체크무늬로 확인할 경우엔 이음선을 살펴보자. 이음선 부분에서 조금이라도 체크가 어긋난다면 짝퉁이다.
GG 로고와 라벨을 반드시 살펴보자!
구찌 1백 년 전통과 함께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구찌. 실용성과 명품으로서의 입지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만큼 가짜도 많아서, 로고와 재질을 꼼꼼히 살펴봐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시계의 경우 구찌 로고 자체가 섬세하고 도금 상태가 좋으며, 시곗줄 안쪽에 로고가 찍혀 있다. 또 태엽을 감는 꼭지인 크라운이 돌출되지 않으며, 크라운에 G가 새겨져 있어야 진짜. 선글라스의 경우엔 렌즈와 안경다리의 연결 나사 모양이 일자다. 구찌 제품은 라벨에서 생산지를 반드시 확인할 것. ‘Made in Italy’ 표시가 없으면 가짜다.
프라다 특유의 고급 패브릭을 눈에 익혀두자
프라다 아름답게 소박하고, 소박하게 아름답다. 프라다의 디자인 철학이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사용되는 소재가 한정적이라 가짜 상품들이 판을 친다. 따라서 프라다 특유의 고급 패브릭을 제대로 익혀두지 않으면 비싼 돈을 주고도 낭패를 볼 확률이 높다. 프라다 정품에는 항상 고급 종이를 사용한 상품설명서가 부착되어 있다. 상품설명서가 없거나 변질이 쉬운 패브릭이 사용됐다면 그건 가짜. 프라다의 서브 브랜드인 ‘PRADA SPORTS’의 경우, 빨간 바탕 위에 새겨진 흰색 프라다 글씨가 동일하게 작아야 정품이다. 프라다는 상표를 되도록 작게 뽑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티셔츠 앞면에 크게 ‘PRADA SPORTS’라고 새겨져 있다면 가짜다.
품목별 브랜드명이 다르다
베르사체예술적이며 섹시한 이탈리아의 브랜드 베르사체. 품목별 브랜드명을 익혀두면 가짜가 보인다. 의류는 ‘VERSACE’, 액세서리·잡화는 ‘GIANNI VERSACE’로 표기되어 있어야 진짜. 즉 의류 품목은 ‘VERSACE’라 쓰이는 게 맞지만, 넥타이나 지갑, 가방 등과 같은 경우 ‘VERSACE’라고 쓰여 있으면 가짜다. 또한 베르사체 잡화의 서브 브랜드인 ‘VERSACE JEANS’의 경우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죽소품은 제작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의류의 경우 브랜드 라벨은 반드시 옆 시접선 쪽에 부착되어 있어야 진짜다.
품목별로 브랜드명과 제조업체가 다르다
아르마니 우리나라 남성들이 최고의 명품으로 꼽는 아르마니. 아르마니 의상은 과장을 배제하고 편안함을 강조하며 단순함에서 우러나오는 우아함이 특징이다.
아르마니는 정장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캐주얼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진의 경우엔 아르마니 진 등 각각 다른 라벨이 붙는다. 또 각각의 라벨은 섞여 사용되지 않는다. 품목마다 제조업체가 다른 것도 특징. 정장류는 ANTINEA, 캐주얼은 APMODA, 진은 SIMINT, 니트류는 SICEM, 셔츠류는 C.I.T라고 표시되어 있어야 진짜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라벨 중앙의 독수리 마크 내부 하단의 GA란 글자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글자가 아예 없거나 GA 대신 EA로 새겨져 있다거나, GA 글자가 선명치 못하면 가짜다. 진셔츠의 경우 ‘ARMANI JEAN’이라고 쓰인 진 라벨로 사방이 바느질되어 있고, 사이즈 라벨은 메인 라벨 밑에 L, XL 형식으로 부착되어 있다. 진 제품에는 노란 바탕에 검은 글자로 수놓은 아르마니 세로 로고가 있어야 진짜다.
라벨의 컬러와 생산지 표기를 체크!
미쏘니 흉내낼 수 없는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하는 미쏘니. 가짜 상품들 역시 그 화려함을 모방의 타깃으로 삼고 있다. 진품 확인 포인트 첫번째. 라벨이 고급스러운 브라운색을 띠며 ‘Made in Italy’로 표기되어 있어야 진짜다. ‘Made in Italy’라 쓰여 있더라도 옆에 짋자가 함께 인쇄되어 있으면 가짜. 하지만 미쏘니 속옷의 경우엔 예외다. 속옷엔 ‘Made in Japan’이라 쓰여 있어야 진짜다. 니트의 경우 컬러에서도 많은 차이가 나는데, 진품은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무늬를 자랑한다면, 가짜는 울긋불긋하고 흐릿한 무늬로 번진 듯한 느낌이 든다. 또한 상의라면 옆구리에 반드시 미쏘니 라벨과 우리나라에서 덧붙인 케어 라벨이 함께 붙어 있어야 한다. 미쏘니 스포츠의 경우, 단추를 확인하자. 진품의 단추에는 ‘MISSONI SPORTS’라고 새겨져 있다.
‘LOUIS VUITTON’ 로고와 짋 표시를 체크!
루이 비통많은 명품들 중에서도 진한 갈색 바탕의 모노그램 라인은 가짜 상품이 많기로 특히 유명하다. 로고와 소재, 부품 등을 교묘하게 바꿔 만들기 때문에 진품 선별시 LV 로고와 짋 표시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진짜 제품에는 ‘LOUIS VUITTON’이 짋자와 함께 각인되어 있다. 또한 각인된 상표는 한 곳에만 붙는다. 진짜는 왁스처리한 특수실로 가방 모서리나 가죽 이음새 부분을 완벽하게 박음질했다. 하지만 가짜는 본드로 이음새를 처리해 본드 냄새가 심하게 난다. 가방 안쪽에 양질의 소가죽을 사용하고, 봉제실은 갈색. 또 가방 안쪽에 진한 갈색의 캔버스 생지를 대었으며, 가는 섬유가 규칙적으로 짜여 있다. 액세서리 도금은 특별히 브라스 구조물에 1.5마이크론 두께로 처리되어 오랫동안 사용해도 쉽게 벗져지지 않는다.
시계는 초침, 가죽제품은 보증카드가 포인트!
까르띠에‘왕의 보석상’이라 불렸던 시계부터 정교한 가죽제품에 이르기까지, 1백50여 년의 역사를 통해 완성된 장인 기술의 명품 까르띠에. 시계의 경우엔 모델에 따른 초침의 유무로 진품과 모조품을 구분할 수 있다. 오토매틱의 경우엔 초침이 있고, 배터리형일 경우엔 초침이 없는 게 까르띠에 시계의 특징. 오토매틱 시계인데 초침이 있으면 그건 가짜다. 또한 까르띠에 2시계의 크라운은 반드시 18K 골드로 구성되어 있다. 크라운이 스틸로 되어 있으면 가짜. 또한 까르띠에 글자가 너무 크면 모조품일 가능성이 크다. 까르띠에 시계는 글자가 미세하고 가늘면서도 선명하다. 가죽제품의 경우에는 반드시 제품 보증카드를 살펴본다. ‘Cartier’라고 쓰여 있고, 제품 모델번호가 아랫부분에 찍혀 있어야 한다. 지갑의 경우 가죽 위에 에나멜 처리한 광택이 있는 표면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 가죽 표면에 가는 줄의 패턴이 들어가 있으면 그건 가짜다. 표면에 로고가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다. 지갑의 경우 까르띠에 로고의 사이즈에도 유의할 것. 시계와 다르게 너무 작은 것은 가짜일 가능성이 크다.
펜촉에 새겨진 숫자로 진품 확인!
몽블랑몽블랑 필기도구는 성공한 남성의 상징. 몽블랑은 까르띠에, 피아제, 던힐 등 18개 명품 브랜드의 집합체인 리치몬드 그룹에 속해 있다. 몽블랑은 만년필의 명성 그대로를 시계, 가방, 지갑 등으로 이어가고 있다. 필기도구의 경우 뚜껑 내부 고무패킹의 색깔을 확인하자. 고무패킹의 색깔이 흰색이면 가짜. 검은색이 진짜다. 또한 진짜 몽블랑 만년필에는 펜촉에 ‘4810’이라는 숫자가 각인되어 있다. 시계의 경우엔 잠금장치가 판별 포인트. 잠금장치가 누르는 방식이 아닌 잡아당기는 방식이면 가짜다. 또한 몽블랑 크로노그래프 시계에는 버튼이 반드시 3개가 있어야 하며, 버튼의 기능 또한 다르다. 크로노그래프 시계임에도 버튼이 1개뿐이거나 3개가 있는 경우에도 작동이 안 된다면 가짜다.
구두는 밑창을, 선글라스는 나사 모양을 확인
샤넬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샤넬. 패션 리더라면 샤넬 진품 구입 요령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핸드백은 안감이 가죽일 경우 ‘CHANEL’ 로고가 직접 도장 찍히며, 안감이 천일 경우는 다른 가죽이나 천으로 된 조각에 꿰매져 안감에 붙는다. 또한 샤넬의 모든 제품에는 ‘Made in France’ 또는 ‘Made in Italy’ 표시가 되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할 것. 선글라스의 경우엔 한쪽 다리에 ⓒCHANELⓡ 문구가 새겨 있으며, 다리 고정에 사용되는 나사는 일자형이다. 나사가 십자면 가짜. 신발의 경우엔 구두창 바닥에 2개의 C가 교차하는 샤넬 마크가 새겨져 있어야 진짜다. 반면, 핸드백의 경우 C가 교차하는 사넬 마크가 바닥에도 있으면 가짜 상품이니 유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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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쇠고기와 한우 구별법
▣ 색깔 : 한우는 선홍색이지만, 수입육은 암적색이다. 대부분 정육점에서는 진열대 안에 빨간 전구를 켜고 있어 색을 구분하기가 어려우므로 밖으로 꺼내어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지방 : 한우는 흰색이고 그 양도 적은 편이다. 한우는 뼈가 가늘고 작은 편이고 앞다리 사골도 가늘지만 수입육은 뼈가 굵고 크다.
▣ 지육상태 : 한우는 냉장육이어서 보관하거나 조리 중에 물이 적게 나오지만, 수입육은 냉동육이라 물이 많이 나온다.
▣ 갈비상태 : 한우는 갈비사이의 폭이 좁고 안창살이 있는 반면, 수입육은 폭이 넓으며 안창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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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익 구별법
1. 우익은 태극기를 보면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를 부른다. 그러나 좌익은 태극기를 보면 외면하면서,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를 부르는 사람을 째려본다.
2. 우익은 기업을 발전시키고, 기업과 더불어 함께 생존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좌익은 기업을 주저앉히고, 기업의 목줄에 호스를 꽂고 죽을 때까지 피를 빨아 댄다. 그러다가 기업이 도산하면 그 책임을 정부에 씌운다.
3. 우익은 논쟁의 결론을 정하지 않고, 논리적 근거가 약하면 승복하고 다수결에 따른다. 그러나 좌익은 논쟁의 결론을 정해놓고, 사람들을 몰아간다. 그러다가 지게 생겼으면, 눈을 부라리고 욕과 폭력을 사용하거나 판을 아예 깨버린다.
4. 우익은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좌익은 대한민국도 나라냐고 한다.
5. 우익은 국가보안법을 나라를 지키는 법으로 생각하고,
좌익은 국가보안법을 (赤化)통일을 방해하는 법으로 생각한다.
6. 우익은 유엔군을 북한의 남침을 막은 恩人으로 생각하고
좌익은 유엔군을 (공산)통일 전쟁을 방해한 元凶(원흉)으로 생각한다.
7. 우익은 아침 눈을 뜨면 父母를 생각하여 전화기를 들지만
좌익은 부모보다 김정일 장군의 安否(안부)부터 묻는다.
8. 우익은 정정당당하게 정면에서 좌익을 꾸짖지만,
좌익은 뒤에서 몰래 고발하거나 作黨(작당)을 하여 음해한다.
9. 우익은 '보수꼴통'이라고 해도 덤덤해 하지만,
좌익은 '빨갱이'라 하면 게거품을 물고 대든다.
10. 우익은 김일성과 김정일을 마음 놓고 욕하지만,
좌익은 김일성 김정일 욕을 하면 친일파라고 침을 뱉는다.
11. 우익은 해외에 나가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긍지를 느끼지만, 좌익은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이명박 정부를 비난한다.
12. 우익은 좋은 통일을 생각하지만,
좌익은 통일만 되면 좋다는 식이다.
13. 우익은 국제사회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존경하는 인물도 많지만, 좌익은 북조선과 김정일밖에 모른다.
14. 우익은 이승만, 박정희의 공과(功過)를 공평하게 비판하지만,
좌익은 이승만 박정희 이야기만 나오면 눈을 뒤집어 깐다.
15. 우익은 탈북자를 애국자라 하지만, 좌익은 탈북자를 매국노라 부른다.
16. 김대중 노무현을 욕하면 눈에 쌍심지 켜고 달려드는 놈은 무조건 좌익이다.
17. 5.18에 북한 특수군이 왔다고 하면 앞차기 하면서 덤비는 자는 좌익이다.
18. 여순반란사건을 일으킨 14연대 반란군들을 봉기군이라 부르는 자는 무조건 좌익이다
19. 우익은 국한문 혼용을 주장하지만,
좌익은 한글 전용만을 주장한다.
20. 우익은 기업인들을 산업일꾼으로 생각하지만,
좌익은 기업주를 적으로 규정하면서 기업주의 재산이 증식되면 노동자의 임금을 착취하였으므로 그 돈을 노동자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21. 도로에서 버스 못 가게 막는 자들은 모조리 좌익이다.
22. 우익은 나라 경사(慶事)에 태극기를 들지만, 좌익은 죽창을 든다.
23. 우익은 모든 학생이 공부 잘하기를 바라지만,
좌익은 제 자식만 잘 되기를 바란다.
24. 우익은 모든 학생이 국가에서 실시하는 진단 형성 평가를 보기를 바라지만, 좌익은 제 자식은 보게 하고 남의 자식은 시험 못 보게 밖으로 끌고 간다.
25. 헌법 위에 떼법 있다고 주장하는 놈은 좌익이다.
26. 대한민국 법을 제 멋대로 해석하는 놈은 좌익이다.
27. 헌법을 ‘그놈의 법’이라고 폄하하는 자는 좌익이다.
28. 군복무 기간을 줄이려 하는 자는 좌익이다.
29. 북한 인민군 복무기간이 13년, 우리는 2년임을 모른 채 하는 자는 좌익이다.
30. 앞으로는 미국 욕하고, 뒤로는 미국 유학 보내는 자는 좌익이다.
31. 조중동 신문은 찌라시라고 하고 한겨례는 좋은 신문이라 하는 놈은 골수 좌익이다.
32. MBC 광우병 조작 사기 사건을 보고 진실이라고 믿는 놈은 골이 빈 좌익이다.
33, 국회에서 비싼 옷 입고, 공중부양하는 놈은 웃기는 좌익이다.
34. 우익은 북한 동포를 위해 통일 하려 하고,
좌익은 김일성 김정일을 위해 통일하려 한다.
35. 우익은 신앙의 자유를 논하지만,
좌익은 공산사상 말고는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36. 우익은 신사도를 가지고 품위를 잃지 않지만,
좌익은 여차하면 드러눕고 병원에 실려간다.
37. 우익은 사랑과 자비를 말하지만,
좌익은 복종과 투쟁만을 말한다.
38. 앞에서는 진보, 뒤로는 적화통일을 논하는 자가 진짜 좌익이다.
39. 우익은 양심과 진실을 신봉하지만,
좌익은 거짓말도 투쟁방법이라 가르친다.
40. 우익은 목적에 투명성을 갖고 정정당당하게 이루려 하지만,
좌익은 온갖 잡배들을 끌어들여 야비하게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
41. 좌익은 하늘을 두려워 할줄 모르나 우익은 하늘을 두려워 할 줄 안다.
42. 우익은 부끄러움과 잘못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회개 할 줄 아나, 좌익은 부끄러움이 없고 남의 잘못만을 강조한다.
43. 우익은 여성을 공경하여 레이디 퍼스트를 외치지만,
좌익은 평등을 외치며 여성의 공평한 노동과 군복무를 주장한다.
44. 우익은 노력을 통해 얻고자 하나,
좌익은 가진 자의 것을 빼앗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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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아저씨, 할배 구별법
▲ 핸드폰
- 주머니에 넣으면 오빠, 허리에 차면 아저씨, 없으면 할배!
▲ 노래방책
- 뒤에서 찾으면 오빠, 앞에서 찾으면 아저씨,찾아달라 하면 할배!
▲ 덥다고
-윗단추 풀면 오빠, 바지 걷으면 아저씨, 내복 벗으면 할배!
▲ 목욕탕 거울 볼 때
- 가슴에 힘주면 오빠, 배에 힘주면 아저씨, 콧 털 뽑으면 할배!
▲ 블루스 출 때
- 허리 감으면 오빠, 왼손 올리면 아저씨, 발 밟으면 할배!
▲ 식당에서 물수건으로
- 손 닦으면 오빠, 얼굴 닦으면 아저씨, 코 풀면 할배!
▲ 배낭여행 가면 오빠, 묻지마 관광 가면 아저씨, 효도관광 가면 할배!
▲ 근사한 식당 많이 알면 오빠, 맛있는 식당 많이 알면 아저씨, 과부 주인 많이 알면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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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수입산 농수축산물 구별법
장어·잉어·붕어·홍민어 등 중국산 수입 물고기에서 발암 의심물질이 잇따라 발견돼 추석 차례상을 준비할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수입산이 모두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수입산 안전관리에 구멍이 뚫린 만큼 다른 수입산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소비자들이 직접 국산과 수입산을 구별할 수 있는 요령을 소개한다.
◆수산물
중국산과 국내산을 육안으로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같은 서해안에서 잡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산은 냉동품이 많고 유통기간이 길어 색깔 등 선도가 떨어지고 몸에 상처가 많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품질관리과 최병락씨는 “일단 포장상태가 깨끗하지 않으면 중국산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나마 중국산과 국산을 구별하기 쉬운 어종은 옥돔이다. 국산은 눈이 투명하지만 중국산은 눈이 대체로 탁하다. 냉동된 상태로 수입했다가 해동하며 말리는 과정에서 퇴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참조기도 눈을 유심히 봐야 한다. 국산은 눈 주위가 노란색을 띠는 데 반해 수입산(인도네시아)은 붉은색을 띤다. 또 국산은 등쪽이 회색 바탕에 노란색이지만 수입산은 붉은색을 띤다. 갈치는 눈 주위가 노랗고 꼬리가 뭉툭하면 수입산(인도네시아산)일 가능성이 높다. 국산은 꼬리가 가늘고 길다.
◆도라지·대추·호두·잣·곶감
몇 가지 요령을 숙지하고, 색깔·향기·소리 등 오감(五感)을 잘 이용하면 소비자들도 웬만큼 구별이 가능하다. 대추의 경우 토종은 달콤한 향내가 나는 반면, 수입산은 퀴퀴한 군내가 난다. 호두와 대추는 한움큼 손에 쥐고 흔들어 보자. 껍데기와 알맹이가 분리돼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면 십중팔구 수입산이다. 곶감의 식별 포인트는 뒤꼭지 모양새. 꼭지가 동그랗게 깍여 있으면 토종, 원래 잎사귀 모양 그대로 붙어있으면 수입산이다. 잣의 포인트는 씨눈. 국산은 씨눈이 거의 붙어 있지 않은 반면, 수입산은 씨눈이 붙어 있는 것이 많다. 흙이 묻어 있는지 여부도 중요한 포인트다. 통도라지에 흙이 묻어 있으면 국산이고, 깨끗이 세척돼 있으면 수입산이라고 보면 된다. 외래 병해충의 유입을 막기 위해 수입통관 과정에서 흙이 묻은 수입농산물은 통관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껍질을 깐 도라지라면 모양새를 유심해 보면 된다. 끝 부분이 동그랗게 말려 있는 것은 수입산이다.
◆쇠고기·돼지고기
쇠고기 등심은 색깔과 지방 분포, 떡심(노란색 힘줄 덩어리) 위치가 식별 포인트다. 국산은 선홍색을 띠면서 지방층이 가늘고 고르게 분포돼 있는 반면, 수입산(호주·미국산)은 검붉은색이며, 지방층이 두껍고 고르지 않다. 또 국산은 떡심이 중간에 붙어 있고 핏물 없이 깨끗한 반면, 수입산은 떡심이 윗부분에 붙어 있고, 떡심에 핏물이 스며 있는 경우가 많다.
쇠갈비는 갈빗대 주변 살과 두께를 유심히 봐야 한다. 국산은 갈비에 덧살이 붙어 있어 두꺼운 반면, 수입산은 덧살이 없어 두께가 얇다. 돼지 삼겹살의 경우, 국산은 얇게 썬 면이 고르지 않고, 지방층이 두껍고등심이 붙어 있다. 반면 수입산은 면이 고르고, 지방층이 얇고 등심이 붙어 있지 않은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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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커플매니저가 조언하는 바람둥이 구별법
1. 바람둥이들은 주말이나 공휴일 나에게 모든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
이제 막 사귀기 시작했는데 항상 주말에 일이 생겨 만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일단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수시로 전화가 오고, 일이 바쁜 것 같지도 않은데 늘 허둥댄다면 의심해 보세요.
특히 휴대폰 통화내역을 꼭꼭 감추고 있거나 사소한 문자메세지 조차 비밀번호를 걸어 놓는다면 더더욱!
누굴 만나냐고 물었을 때 ‘니가 모르는 친구들 만나’라고 하거나 ‘집에 일이 생겨서 말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바람둥이의 대표주자이니 잘 살펴보세요.
나를 위해 조금의 시간도 할애해주지 않는 남자는 의심대상!!
3. 스킨십이 자연스럽다.
스킨십을 통한다면 자연스럽게 애정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바람둥이는 이 사실을 놓칠리가 없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자연스럽고 부담스럽지 않게 스킨십을 하는 사람은 일단은 경계대상!!
4. 나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있다.
본인조차 종잡을 수 없는 여자의 마음을 꿰뚫어보기라도 하듯 내 마음의 상태에 맞게 행동하는 남자.
정말 최고가 아닐 수 없지만, 이게 다 경험이 많다는 증거랍니다.
배려도 좋지만 지나치다 싶으면 한번쯤 의심해 봐야 해요.
여자를 잘 아는 남자는 곧 경험이 많은 남자이고 또 얼마든지 다른 여자의 마음을 빼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남자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5. 너무 자상하고 친절하다.
자상하고 부드러운 사람은 모든 여자의 이상형이자 최고의 애인감, 그리고 남편감이 아닐까요?
그러나, 날 위해 모든 것을 다 해줄 것처럼 굴고 마치 나를 위해 자신이 존재하는 것처럼 굴면 일단 의심해 보세요. 지나친 친절을 베푸는 사람은 바람둥이일 확률이 크답니다.
이성친구에게 다른 사람이 생긴 건 아닐까?
(내 남자가 변한 것 같을 때, 체크해보세요!)
1) 전화가 왔는데 내 앞에서 받지 않거나 나가서 받을 때
2) 예전과 달리 야근이 잦거나 회사 일 혹은 친구와의 약속을 핑계로 주말에 만날 수 없는 날이 많을 때
3) 휴대폰 통화내역에 생소한 이름이 많이 찍혀 있을 때
4) 전화하는 횟수가 줄거나 갑자기 생활 패턴이 달라진다
(ex. 12시가 넘어야 잠자리에 들던 사람이 10시가 넘으면 이제 자야겠다고 한다)
5) 예전에 비해 지나치게 친절해지거나 내 눈치를 살살 보는 것 같다
6) 행적이 묘연해서 어디서 무얼 했는지 추궁할 때마다 알리바이를 대주는 친구가 항상 있다
(ex. “어젯밤 내내 전화 안받던데 어디서 뭐했어?”라고 물으면
“철수랑 밤새 사우나에 있었어. 전화해서 확인해봐”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이런 횟수가 잦으면 필시 친구에게 알리바이를 부탁하는 경우!)
7) 외모에 부쩍 신경을 쓴다
8) 스킨십의 횟수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