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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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우리 사무실 여직원이네~!

09시 15~25분 출근 때로는 09시 40분 출근! 집도 걸어서 15분거리거늘...

오후 5시30~5시45분 퇴근!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어서...

친구 어머님 돌아가셔서 가봐야된다고 밤 11시 넘어 카톡으로

문자 보내 담날 출근 못한단다. 부탁도 아니고 그냥 통보한다.

아버지 기일이라 출근 못한단다. 돌아가신지가 언제인데...

다리다쳐 늦게 출근해 시간나면 병원간다고 조퇴하고 그러면서 연휴때는

월차 휴가 쓰겠단다. 동생이 인터넷 쇼핑몰하는데 발송은 본인이

도맡아한다 매일 우체국 출근도장 찍는다. - 도대체 사무실 출근은 왜 하는거야!

매일 할일없이 빈둥대면서... 누가 상사(사장)고 누가 부하직원인지... 에휴~!

속앓이 할 필요없이 내 보내려 생각중입니다.  여러분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