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동산에 올라 하늘에 떠 가는 구름을 보며 한 없이 상상의 나래를 폈던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저건 강아지다!'
'아냐 호랑이야!'
자기가 바라보고 싶은 대상이 그대로 투영되는 구름의 형상은 보기에도 예쁜 티걱거림을 만들어 낸다.
개인적으로 사진을 좋아하지만, 멋진 사진을 건지기 위해서는 기약없는 기다림이 필요할 텐데 아래처럼 멋진 이미지를 담으려면 얼마나 오래 기다렸을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세상의 마지막을 알리는 용?
by Rob Graham
아기 사자? 양?
신의 손 (God's Hand)
십자가? 에반게리온?
귀여운 바니 (토끼?)
마술 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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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에 하늘을 나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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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하운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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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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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엘리게이터 ^^
by Kitty Deane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by Steve Splonskowski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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