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89

★ 부모님 살아생전에... ★

부모님 살아생전에...부모님 살아생전에공경(恭敬)을 다하고돌아가신 후슬프다 통곡하지 마십시오.지나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부모님 살아생전에봉양(奉養)을 다하고돌아가신 후후회하지 마십시오.때늦은 후회는 어리석은 변명일 뿐입니다.부모님 살아생전에효도(孝道)를 다하고돌아가신 후장례를 크게 하지 마십시오.의미 없는 큰 장례는가시는 저승길이 더 멀고 번잡할 뿐입니다.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자식의 도리이며누구나 자식은 될 수 있지만아무나 효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님의 은혜와 자식의 도리를 알고정성껏 받들고 성심껏 모시며 삶을 실천하는 사람만이자식도 될 수 있고 후에 훌륭한 부모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유대 속담 -

나의이야기 2024.12.26

부모님 생전에

장윤정 - 목포행 완행열차">장윤정 - 목포행 완행열차  부모님 생전에  아무리 즐겁고 아름다운 음악이라도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것입니다그래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다고 합니다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한답니다 아파봐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고배 고파봐야 보리 한 톨의 고마움을 압니다. 부모님 떠나 가신 후 신발 끈 질끈 동여매고산소찾아 성묘길 다닌다고 효를 한다 착각합니다. 살아 생전 전화 한번 더 드리는게 참효입니다.

나의이야기 2024.12.26

☆ 부모님 살아생전에 ☆

♡ 부모님 살아생전에 ♡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부모님이 말씀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

나의이야기 2024.12.26

[조동(朝東)100년] ③ 조선일보 1면엔 일왕과 일장기가 얼마나 등장했나

[조동(朝東)100년] ③ 조선일보 1면엔 일왕과 일장기가 얼마나 등장했나 민족지로서 민족의 정의를 으뜸가는 가치로 내세우는 조선일보. 1937년부터 40년 폐간까지 매년 새해 1면을 일왕 부부의 사진으로 채웠습니다. 동아일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조선일보 사시(社是) 가운데 첫째가 ‘정..

나의이야기 2020.03.09

조선일보 김일성, 일왕 찬양

가 지난 5일 창간 100주년을 맞았다. 종이신문의 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거대 언론의 1세기 자평과 기록은 저널리즘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이날 이 신문은 대규모 기획·광고 특집 등 100면을 발행하며 물량 공세를 펼쳤지만 반응은 싸늘했다. 친일과 독재 부역 등 흑역사에 대한 자성은 쏙 뺀 채 항일 민족지였으며, 어떤 정권의 압박에도 저항한 언론이라는 자화자찬식 주장만 되풀이한 까닭이다.■ 거대 언론 ‘조선’의 현주소 한국에이비시(ABC)협회가 지난 1월 발표한 2019년 부수인증 자료에 따르면, 조선일보의 유료부수는 119만여부로 국내 1위다. 반면, 조선일보는 의 2019년 신뢰도 조사에서 2년 연속 ‘가장 불신하는 언론매체’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구독자 ..

나의이야기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