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미녀들

80년대, 한국을 휘어잡았던 외국 미녀 3인방!!.

skybulls 2011. 2. 15. 16:13

80년대, 한국을 휘어잡았던 외국 미녀 3인방!!

한국 사람도 아닌 외국 미녀 3명이 80년대 한국에서 엄청 인기있었다면 믿어지나요?
누가 누가 더 이쁘나? 으음.. 요즘으로 비유하자면..
한가인.김태희.송혜교 이정도로?
외국배우라면.. 메간폭스.안젤리나 졸리.엠마왓슨?
어른들은 브룩 쉴즈가 제일 이쁘다고 했고  그당시 우리 어린이들은 소피 마르소가 여왕이였죠
도저히 이해할수 없었던 어른들의 눈높이..지금보니..브룩 쉴즈가 더 이쁜것 같기도 해요 ㅋ
 
세미녀의 전성기 시절
 
소피 마르소
라붐1.2.유콜잇러브가 한국 방송을 타면서 초중딩의 여신으로 자리잡은 그녀
 
 
 
 
피비 케츠
리치몬드 연애소동.천사와 사랑을등의 영화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한국 배우 신애라씨랑 피비 케츠 ..정말 많이 닮았어요
 
 
 
 
브룩 쉴즈
왜 제가 초딩일때는 브룩 쉴즈가 셋중에서 가장 못생겼다고 생각했을까요?
지금보니 제일 이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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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이후부터 현재의 모습
 
소피 마르소
 
곱게 늙은 좋은 케이스인듯..
그동안 헐리웃에도 진출 하셨는데 대부분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계시죠
소피마르소는 예술 영화에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착하고 청순한 이미지는 여전하시네요
 


피비 케츠
 
케빈 클라인과 결혼후 은퇴해버린 피비는 시상식때나
남편 따라 나오는것이 전부인것 같아요
그래도 살좀 찐거만 제외하면 예전 그모습 간직하고 있는것 같아요
 



브룩 쉴즈
 
가장 안타까운 여인 ㅠㅠ 말단비대증 일명 거인병 걸렸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사실인가보네요
안드레 아가시와 결혼해서 멋지게 은퇴할줄 알았는데 얼마 못가 이혼하고 재혼하셨죠
어릴적부터 절친인 마짱 장례식에도 나타나시구 요즘 활동 다시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