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바디페인팅!

 

 

대단히 환상적이지 않나요?  인터넷을 돌아 다녀 보면 바디 페인팅에 관한 사진이 워낙 많아서 별로 신통할 것도 없는 것이지만 이 사진은 느낌이 참 좋아서  한장 가져와 봤습니다. 저의 느낌으로는 영화 아바타의 한 캐릭터를 형상화 한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분위기는 환상적인데 모델의 표정은 자주 밝으네요.  얼굴에는 아무래도 가면을 쓴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로이터 통신이 최근 전송한 것입니다만  사진 설명은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A model poses during the annual World Bodypainting Festival in Poertschach, July 2, 2011. The world’s biggest bodypainting event takes place from July 1 to 3 at lake Woerthersee in Austria’s southern Carinthia province. REUTERS/Heinz-Peter Bader (AUSTRIA – Tags: SOCIETY) TEMPLATE OUT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략 번역을 해 보겠습니다.  미흡한 부분은 지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1년 7월 2일 오스트리아 푀르트샤흐에서 열린 세계 바디 페인팅 축제 기간동안 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바디 페인팅 행사인 이 축제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오스트리아 남부 카린티아 주 뵈르테르제 호숫가에서 열린다’ 라고만 돼 있습니다.  다른 사진 설명도 거의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관련 자료를 찾아 봐도 별게 없네요.

 

대략 인터넷에 떠 있는 이런 저런 자료를 종합해 보면  

이 행사는 바디 페인팅을 하는 사람들, 또는 그 팬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축제로 꼽히며  그들은 이 행사가 끝나고 나면 일년 내내 다음 해 행사를 기다릴 정도라고 합니다.  올해가 13년째인데 48개국에서 200여명의 바디 페인팅 화가들과 모델들이 참가했으며 관객은 무려 2만 8000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왕 사진을 가져 오는 김에 다른 사진도 몇 장 더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 사진은 맨 아래 배치했습니다.  뒤에 둬야 올린 사진들을 다 봐 주실 것같기도 하고 또 약간은 19금 스런 면도 있어서……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이 사진의 저작권 로이터 통신사에 있습니다. 사진을 무단 전제하시면 법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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