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모래폭풍 영상에 잡힌 '미확인 물체'

▲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불어닥친 모래폭풍. 그 앞에 두 개의 반짝이는 점이 보입니다. 영상을 확인해 보면 한 점은 카메라가 돌리기 이전에 이미 그 자리에 위치해 있었고, 나머지 하나는 모래 먼지 사이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미 CNN보도에서 애리조나 주에 불어닥친 거대한 모래 폭풍 사이로 두 개의 번쩍이는 물체가 확인돼 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미국 CNN방송은 KNXV의 영상을 제휴받아 지난 5일(현지시각)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불어닥친 거대한 모래폭풍 '하붑(Habub)'을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뉴스 영상에서 먼지 사이로 두 개의 반짝이는 물체가 공중에 떠 있는 것이 발견됐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카메라에 이물질 등이 묻었던 것도 아닙니다. 카메라를 우에서 좌로 돌렸을 때 이전 장면에서는 그와 같은 흰 점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UFO일까요? 가슴을 두근 거리게 하는군요.

일단 영상을 한 번 보고 판단해 보도록 하죠. 

CNN 뉴스 페이지 가기 : (세 번째 동영상에 등장합니다.)

 http://edition.cnn.com/2011/US/07/06/arizona.dust.st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