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존망의 위기를 보면 천명을 받은 것같이 생각하고, 이익을 보면은 먼저 정의를 생각하라.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아니하면 입 속에 가시가 생길 것이다. -안중근 의사
나라를 위해서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다. -안중근
사나이 대장부로 세상에 태어나서 적을 무찌르려 의지를 쌓았더니 이제야 뜻한 대로 좋은 때를
만났구나. 때가 영웅을 만드는가? 영웅이 때를 만나는가? 북쪽바람 차기도 하나 내 피는 뜨겁구나.
쌓였던 원한을 한번 털어놓으면 어김없이 꼭 도적을 잡으리라. 우리 동포 형제자매들아,
이 공업(功業)을 잊지 말라. 만세, 만세, 만세. 대한독립 만세. -안중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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