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工夫 -
1. 手不釋卷(수불석권) :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늘 글을 읽음.
2. 韋編三絶(위편삼절) : 열심으로 독서하는 일. 공자가 주역을 애독하여 책을 맨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일에서 유래
3. 讀書三昧(독서삼매) :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일
4. 汗牛充棟(한우충동) : 책이 매우 많음을 일컬음
5. 五車之書(오거지서) : 다섯 수레에 실을 만한 많은 책
6. 切磋琢磨(절차탁마) : 학문과 덕행 등을 열심히 닦음
7.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쓰고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8.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를 함
9. 螢雪之功(형설지공) : 갖은 고생을 하며 부지런히 학문을 닦은 공
10.不恥下問(불치하문) : 아랫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음
11.溫故知新(온고지신) : 옛 것을 익히고 나아가서 새 것을 앎
12.格物致知(격물치지) :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확실히 함
13.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의자현) : 책을 백 번 읽으면 뜻이 저절로 통해진다
14.書中自有千種粟(서중자유천종속) : 책속에는 많은 곡식이 저절로 들어있다
- 危 -
1. 命在頃刻(명재경각) : 금방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거의 죽게 됨
2. 累卵之危(누란지위) : 몹시 위험한 형세. 危機一髮, 危如朝露
3. 風前燈火(풍전등화) : 매우 위험한 자리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4. 如履薄氷(여리박빙) : 아주 위태로운 일을 조심스럽게 함
5. 焦眉之急(초미지급) : 눈썹에 불이 붙은 것 같이, 매우 위급함의 비유.
6. 百尺竿頭(백척간두) : 막다른 위험에 빠짐.
7. 進退兩難(진퇴양난) :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설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 進退維谷
8. 沙上樓閣(사상누각) : 어떤 일이나 사물의 기초가 견고하지 못함
9. 四面楚歌(사면초가) : 사면이 모두 적에게 포위된 경우와 고립된 경우를 이르는 말.
10. 雪上加霜(설상가상) : 불행히 엎친 데 덮쳐 일어남.
11. 孤立無援(고립무원) : 고립되어 구원 받을 데가 없음. 孤城落日
12. 一觸卽發(일촉즉발) : 사소한 것으로도 그것이 동기가 되어 크게 터질 수 있는 아슬아슬한 형세
- 無知 -
1. 目不識丁(목불식정) : 아주 무식함.
2. 一字無識(일자무식) : 매우 무식함. 全無識
3. 魚魯不辨(어로불변) : 어(魚)자와 노(魯)자를 분간 못할 정도로 무식함.
4. 牛耳讀經(우이독경) :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5. 馬耳東風(마이동풍) :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
6. 菽麥不辨(숙맥불변) : 콩과 보리를 분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 분별력이 없는 사람의 비유.
- 임기응변 -
1. 臨時變通(임시변통) : 갑자기 생긴 일을 우선 임시로 둘러 맞취서 처리함.
2. 姑息之計(고식지계) : 당장에 편한 것만 택하는 계책. 姑息策.
3. 下石上臺(하석상대) :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 맞춤을 이르는 말.
4. 凍足放尿(동족방뇨) : 효력이 잠시 있을 뿐 곧 없어짐.
5. 彌縫策 (미봉책) : 임시로 꾸며대어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계책.
6. 臨時方便(임시방편) : 임시로 세운 대책
7. 臨機應變(임기응변) : 그때그때의 일의 기틀에 따라 알맞게 처리함
- 僞 -
1. 羊頭狗肉(양두구육) : 겉으로는 훌륭하게 내세우나 속은 변변찮음.
2. 表裏不同(표리부동) : 마음이 음충맞아서 겉과 속이 다름.
3. 口蜜腹劍(구밀복검) : 말로는 친한 체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가짐
4. 面從腹背(면종복배) : 표면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5. 巧言令色(교언영색) : 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얼굴 빛
6. 甘言利說(감언이설) :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7. 朝三暮四(조삼모사) :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8. 指鹿爲馬(지록위마) :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9.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 없이 허세만 떠벌림.
10. 針小棒大(침소봉대) : 작은 일을 크게 허풍떨어 말함
- 환경의 중요성 -
1.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사귀면 물들기 쉽다는 말.
2. 近朱者赤(근주자적) : 붉은 것을 가까이 하면 붉어 지게 됨
3. 南橘北枳(남귤북지)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사는 곳의 환경에 따라 착하게도 되고 악하게도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橘化爲枳(귤화위지)
4. 孟母三遷(맹모삼천) :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가르치기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고사.
5. 麻中之蓬(마중지봉) : '삼 밭의 쑥'이란 뜻에서,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주위의 감화를 받아 선량해진다는 말.
6. 蘭芷漸 (난지점수) : 향초를 오줌에 담그면 향이 없어지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 처럼 '착한 사람이 나쁜 일에 물듦'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부부의 덕 -
1. 擧案齊眉(거안제미) :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공손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름.
2. 夫唱婦隨(부창부수) : 남편 말에 아내가 따르는 것이 부부화합의 道라는 뜻.
3. 夫婦有別(부부유별) : 오륜의 하나. 엄격한 구별이 있어야 할 내외간의 도리.
4. 夫爲婦綱(부위부강) : 삼강의 하나. 유교 도덕의 기본이 되는 綱(벼리)으로서 남편과 아내사이에 지켜야 할 떳떳한 도리.
5. 糟糠之妻(조강지처) : 구차하고 천할 때부터 고생을 함께해온 아내.
- 후회 -
1. 晩時之歎(만시지탄) : 기회를 놓친 탄식
2. 後時之歎(후시지탄) : 기회를 놓쳐 안탁가움
3.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 죽은 뒤의 약 처방 일이 지난 뒤의 때늦은 대책
4. 亡羊補牢(망양보뢰)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출처 :
내용출처 : 본인작성 | |
1. 개권유익(開卷有益)- 책을 읽으면 유익하다는 뜻으로 독서를 권장하는 말. 2. 거일반삼(擧 一反三)- 하나를 들어 세 가지를 돌이킨다는 말로, 스승으로부터 하나를 배우면 다른 것까지도 유추해서 아는 것을 비유한다. 3. 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한다는 뜻이다. 4. 구이지학(口耳之學)- 들은 것을 새기지 않고 그대로 남에게 전하기만 할 뿐 조금도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한 학문 5.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意自現)- 글을 백번 읽으면 뜻이 저절로 나타난다는 뜻으로, 열심히 학문을 연마하다 보면 뜻하는 바가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다. 6. 소년이로 학난성(少年易老學難成)◈소년은 늙기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렵다는 말. 7. 절차탁마(切磋琢磨)◈뼈 상아 옥 돌 따위를 깎고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 곧 ① 수양에 수양을 쌓음의 비유. ② 학문 기예 따위를 힘써 갈고 닦음의 비유. 8. 유교무류(有敎無類)◈가르침이 있으면 종류가 없다는 말로, 가르침만 있다면 모든 사람이 선(선)한 곳으로 돌아올 수 있어 차별이 없다는 뜻이다. 9. 온고지신(溫故知新)◈옛 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안다. 옛 것을 익혀 그것을 토대로 새로운 지식과 도리를 발견하다. 10.위편삼절(韋編三絶)◈가죽으로 맨 책끈이 세 번이나 끊어지다. 곧 독서에 힘씀 11. 螢窓雪案(형창설안)-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함 12. 낭중지추(囊中之錐)◈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드러남의 비유. 13. 청출어람(靑出於藍)◈쪽[藍]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빛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이르는 말. 14. 후생가외(後生可畏)◈젊은 후배들은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 곧 젊은 후배들은 선인(先人→先生)의 가르침을 배워 어떤 훌륭한 인물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가히 두렵다는 말. 15. 각주구검(刻舟求劍)◈칼을 강물에 떨어뜨리자 뱃전에 표시를 했다가 나중에 그 칼을 찾으려 한다는 뜻으로, 어리석어 시세에 어둡거나 완고함의 비유. 16. 미생지신(尾生之信)◈미생의 믿음이란 뜻. 곧 ① 약속을 굳게 지킴의 비유. ②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의 비유. 17. 교주고슬(膠柱鼓瑟)◈기둥을 풀로 붙여 놓고 거문고를 탄다. 즉 어떤 규칙에 얽매여 변동을 모르는 것 또는 고집불통을 비유하는 의미이다. 18. 회사후소(繪事後素)◈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이 있은 이후에 한다는 말로, 본질이 있은 연후에 꾸밈이 있음을 말한다. 19. 맹모삼천(孟母三遷)◈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교사. 20. 南橘北枳(남귤북지)◈회수의 남쪽인 회남의 귤나무를 회수의 북쪽인 회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해버린다. 처지가 달라짐에 따라 사람의 기질도 변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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