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업체인 페라리가 출·퇴근이나 여가활동용으로 제작한 1인용 전동스쿠터 ‘페라리 세그웨이’가 21일부터 한국에서 판매된다.
세그웨이는 키니 라이코넨의 포뮬러원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한정 제작된 제품이다. 커다란 바퀴 두 개, 발판, 손잡이로 구성돼 있고 자이로스코프를 이용해 몸의 움직임으로 방향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38km를 달릴 수 있다. 페라리 특유의 강렬한 레드 컬러로 칠해졌고 페라리 로고가 삽입됐다.
국내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를 통해 살 수 있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2000만~3000만원대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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