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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연극 '교수와 여제자', 법망 피할까

skybulls 2009. 10. 7. 19:5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연극 ‘교수와 여제자’는 명예와 지성을 겸비한 교수와 그의 여제자가 벌이는 은밀한 개인수업을 그린다.전라 노출은 물론, 실제 성행위를 방불케 하는 묘사로 주목받고 있다.

1997년 3월 노골적인 대사와 알몸 연기 등으로 연출자와 제작자가 옥살이까지 한 연극 ‘마지막 시도’를 만들어낸 강철웅 에버시네마 대표가 연출한다.

23일부터 11월22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옛 인켈아트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