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중력 법칙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이는 독특한 의자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하중이 걸리는 위치를 특수하게 조정해서 저와같은 형태로 연출한 것이지요.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아무곳에나 부리만 대면중심잡고 서는 장난감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몸무게를 저렇게 완벽하게 중심잡고 지탱해준다는 것은 꽤나 많은 연구를 거쳤다는 뜻일 거 같습니다. 앉아 있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릴듯. 제작한 곳은 Stokke라는 회사인데 국내에서는 이곳 유모차가 좀 알려져있난 봅니다. 그렇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듯. 이 의자만 하더라도 $2,300이 넘는다고 하니 수입된다고 하면 300만원은 훌쩍 넘어갈 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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