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외

독이 있는 관상식물!

skybulls 2008. 4. 15. 14:52

 

 

가정에서 키우기 쉬운 관상식물에도 독성이 있는 식물이 있어 꽃, 열매, 잎 하나라도 입에 빨거나 먹으면 심한 경우 사망까지 된다고 합니다. 잎이 몸에 다아도 알러지, 호흡곤란, 심장마비, 혀가 굳어짐, 중추신경마비 등 심한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됩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위험하므로 아예 집에 두지 않는게 좋습니다.


인체에 치명적인 맹독성 관상식물




1. 잉글리쉬 아이비 : 한 잎만 먹어도 위험함






2. 린타나 : 꽃이 일곱번 변하는 아름다운 꽃이지만 매우 독성이 강한 식물이다. 식물체의 전 부분이 독성이 있어 녹색의 열매를 삼켰을 경우에는 치명적이다. 위와 장계통의 문제점을 발생시킬 수 있고 순환기 계통에 치명적일 수 있다.






3. 디펜바키아 : 이 식물의 잎을 먹게 되면 혀와 잎이 부풀고 삼키고 말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소화되었을 경우 점만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심한 경우 죽을 수도 있음.




4. 디기탈리스 : 디기탈리스는 유효성분인 디기톡신이 처음 분리됨으로써 약효의 실체가 드러나 현대인에게 많이 생기는 심부전증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세계쩍으로 제약원료로 재배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디기탈리스 계통의 생약을 과다투여하게 되면 급성중독증상으로 기분이 나빠지고 두통, 구토, 설사, 시야장애, 착란, 부정맥, 중추신경마비 등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될 수 도 있다. 극약으로 취급받기도 하지만 디기탈리스는 오늘날에도 심장질환에 빠짐없이 처방되는 '약방의 감초'처럼 쓰인다.






5. 협죽도 :
매우 독성이 강한 식물로 무더운 여름부터 가을까지 빨강·노랑·흰색의 아름다운 꽃을 오래 피운다. 잎은 버드나무 잎처럼 가늘고 길며, 가지도 미끈미끈하여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이 나무는 죽음의 나무이다. 잎부터 가지 뿌리까지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제주도에 수학여행 갔던 여학생이 나무젓가락 없이 협죽도 나무가지로 김밥을 먹다가 의식을 잃고서는 죽었다. 미국에서는 보이스카웃 학생들이 이 나무로 핫도그를 만들어 먹다가 죽었다고 하마.
협죽도의 독성으로 사망한 사례가 아주 많았고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생했다고 한다. 줄기를 잘라보면 하얀액이 나오는데 피부의 상처에 바로 닿아 흡수가되면 위헙하다.
바르는 독을 얻을 수 있는 나무이니 이 나무가 얼마나 무서운 독을 가진 나무인지 알 수 있다.



6. 청산가리의 6,000배 리신이라는 독이 있는 나무
잎이랑 씨에 독성이 있다. 잎은 약해서 삶거나 하면 먹을 수 있지만 씨는 먹으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증상도 갖가지이며 치사량은 7m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