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가 흔히 겪는 신체적 불편함으로 입덧을 꼽는다. 그런데, 입덧만큼이나 자주 나타나는 증세가 바로 두통이다.
주로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의 증세로 나타나는데, 입덧처럼 임신 초기에 심하다가 4개월 쯤부터는 서서히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머리가 깨질 듯 아플 때에도 두통약을 먹지 못한다는 것이다.
미산부인과협회는 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임산부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두통완화법을 추천한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코와 눈 사이를 부드럽게 압박한다.
-목 뒷쪽을 찬 수건이나 팩으로 마사지 한다.
-어둡고 조용한 방에 누워 심호흡을 한다.
-어깨와 목을 마사지하고, 따뜻한 목욕을 한다.
-식사는 거르지 말고 일정한 시간에 한다. 혈당이 낮아지면 두통이 더 심해진다.
-하루 30분 정도 산책을 하거나 천천히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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